‘황금가면’ 연민지, 차예련 살해? 나영희 “네가 직접 해”
‘황금가면’ 연민지, 차예련 살해? 나영희 “네가 직접 해”
  • 승인 2022.08.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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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9일 방송에 차화영(나영희)이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웠다

서유라(연민지)는 홍진우(이중문)을 찾아 유수연(차예련) 집까지 갔다. 하지만 홍진우는 다신 이곳에 찾아오지 말라며 “내 소원은 딱 하나야, 당신이랑 이혼하는 거”라고 못박았다.

다음날 유수연은 차화영에게 “너무 재밌지 않아요? 밟는 자와 밟히는 자가 뒤집힐 수 있다는 사실요”라고 이번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화영은 이런 상황에 서유라에게 방법은 유수연이 사라지는 것 뿐이라며 “사람 쓸 생각하지 말고 직접 해, 한번 했는데 두 은 못할까”라고 살해를 암시했다.

여기에 넘어간 서유라는 가짜 제보자를 내세워서 유수연을 유인했다. 고대철(황동주)은 황급히 따라나가려고 했지만 일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