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빅마우스' 고미호 촬영중 '미모 반짝'...식물원에 뜬 융프로디테
임윤아, '빅마우스' 고미호 촬영중 '미모 반짝'...식물원에 뜬 융프로디테
  • 승인 2022.08.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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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윤아 공식SNS
사진=MBC-TV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윤아)의 청순한 미모와 넘사벽 아우라가 포착됐다.

최근 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융과 초록색은 되는 조합"이라며 MBC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 컷을 게재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식물원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꽃받침을 하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어떤 순간도 빛나는 아우라와 어떤 각도도 굴욕없는 여신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몸에 밀착된 갈색톤의 상의가 스키니한 몸매를 드러내며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윤아는 '빅마우스' 속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이자 간호사인 고미호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임윤아는 극중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자, 누명 쓴 남편을 구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당찬 고미호로 열연 중이다. 

해당 사진은 축축한 생기가 맴도는 식물원을 표현했던 '빅마우스' 포스터 속 공간으로 보이는 바, 앞으로의 전개와 임윤아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빅마우스'는 끔찍한 교통사고 후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라는 누명을 쓰고 구천 교도소로 끌려간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와 그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의 사투를 담아낸 작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