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센 언니' 어디가고 '손주 바보' 된 근황 "보승이 많이 닮았네"
이경실, '센 언니' 어디가고 '손주 바보' 된 근황 "보승이 많이 닮았네"
  • 승인 2022.08.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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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경실 인스타그램
사진=이경실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경실이 손주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실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라며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란다.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마음이 좀 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고 한 뒤 "#첫 손주 #보승이 아들 #손이훈"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경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생후 4개월 된 손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경실은 침대에 누워있는 손주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은 23세의 나이에 지난 4월 아들을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