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수도권 물난리에 실시간 사진 공유…“무섭. 식은땀 나네요”
안정환 아내 이혜원, 수도권 물난리에 실시간 사진 공유…“무섭. 식은땀 나네요”
  • 승인 2022.08.09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진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머 압구정이라네여 ㅜㅜ 다들 조심 하셔요 ㅜㅜ 다들 안전 하신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섭 ㅜㅜ 식은땀 나네요 ㅜㅜ 청담사거리. 테헤란로. 몇 군데는 일부 통제 일 정도로 정말 많이 온다네요 ㅜㅜ”라고 말했다.

또 이혜원은 “이와 중 번개 ㅜㅜ 무섭 다들 다들. 조심하셔요!!!! 얼마 전 엘리베이터 일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ㅜㅜ”라고 덧붙였다.

이혜원은 최근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잠시 갇혀 있는 사고를 당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서울 시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