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공다임, 이현진 친엄마 착각 “이휘향-선우은숙 두 명?”
‘황금가면’ 공다임, 이현진 친엄마 착각 “이휘향-선우은숙 두 명?”
  • 승인 2022.08.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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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8일 방송에 홍진아(공다임)이 착각했다.

홍진아는 강동하(이현진)가 김혜경(선우은숙)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는 모습을 기억했다. 이에 어머니가 고미숙(이휘향)과 김혜경, 두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청소를 하라고 내보낸 홍진아는 김혜경의 가게에 다짜고짜 들어가 “저 오빠 예비 여자친구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당황한 김혜경이 해명을 했지만 홍진아는 “왜 그러세요 어머니, 우리 오빠가 어머니 닮아서 잘 생긴 거잖아요”라고 단단히 착각을 했다.

이 모습을 본 고미숙은 홍진아를 끌고 나왔다.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홍진아는 강동하에게 진짜 엄마가 누구냐고 물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