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행복한 일상…“대기업 입사함”
방탄소년단(BTS) 진, 행복한 일상…“대기업 입사함”
  • 승인 2022.08.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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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사진=진 인스타그램
진 / 사진=진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업 입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가 등록된 사원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A4 용지에 '아미 사랑해'라는 문구를 적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온라인 게임에 진심인 진은 게임 회사 N사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진은 해당 게임 회사가 개최한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오케스트라 공연 인증샷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역시 인 서울 4년제는 다르긴 다르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의 협업 곡 'Bad Decisions'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이탈리아 등 7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