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김남길-임시완, 5일 문명특급 출격한다...MC재재와 '유쾌 케미'
'비상선언' 김남길-임시완, 5일 문명특급 출격한다...MC재재와 '유쾌 케미'
  • 승인 2022.08.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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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영화 '비상선언' 배우 김남길, 임시완이 '문명특급'에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전한다.

5일 밤 11시 20분 인기 유튜브 채널이자 SBS TV '문명특급'에 영화 '비상선언'의 주연이자 막내라인 김남길과 임시완이 출연해 티키타카 케미를 발휘한다.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에서 김남길은 항공기를 이끄는 부기장 현수 역을 맡았으며, 임시완은 의문의 탑승객 진석으로 열연한다. 

이날 '문명특급'에서 두 사람은 MC 재재와 만나 영화 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임시완은 철저한 사전 조사로 유명한 MC재재에 대해 역으로 사전 조사를 준비해 왔다고 전해져 폭소를 예고,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3일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한재림 감독)'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임시완, 김남길을 비롯해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