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붐, 손승연의 휘트니 휴스턴 노래 무대 극찬…“맨해튼인 것 같다”
‘국가부’ 붐, 손승연의 휘트니 휴스턴 노래 무대 극찬…“맨해튼인 것 같다”
  • 승인 2022.08.0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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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 사진=손승연 인스타그램
손승연 /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가수 손승연이 ‘국가부’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는 가수 손승연, 제아, 유주, 강혜연, 김보형, 지세희가 출연해 '보컬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손승연은 박창근과 대결을 펼쳤다.

먼저 박창근은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로 감성 가득한 음색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손승연은 휘트니 휴스턴의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로 파워풀한 성량을 과시했다.

손승연의 무대를 본 MC 붐은 "맨해튼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