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아이돌파 엔싸인, 최종 우승 "부모님들께 자랑스러운 아들 돼 기뻐"
'청춘스타' 아이돌파 엔싸인, 최종 우승 "부모님들께 자랑스러운 아들 돼 기뻐"
  • 승인 2022.08.0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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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청춘스타' 방송캡처
사진=채널A '청춘스타' 방송캡처

아이돌파가 쟁쟁한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는 파이널미션에 임하는 톱7의 모습이 담겼다. 최종 우승으로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된 팀은 아이돌파 엔싸인이었다.

7명이 한 팀을 이뤄 성장드라마를 쓴 엔싸인은 1등으로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양준혁은 "부모님 속썩인 일들이 많았다. 계속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성윤은 "팬 여러분 감사드리고 스태프들 고생 많으셨다. 내일이 생일인데 인생 두 번째로 행복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박현은 "저의 힘만으로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팀원들, 다른 참가자들, 제작진 많은 도움 주시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공을 돌렸다. 카즈타는 "3년 가까이 못 만난 엄마에게 감사하고 너무 보고 싶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최종 순위는 7위 백희연, 6위 김종한, 5위 류지현, 4위 김태현, 3위 현신영, 2위 김푸름 순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