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 한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코, 최예나의 컴백무대와 뉴진스의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에이티즈의 컴백무대까지 준비되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 Jeans)의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가 준비된다. 데뷔 전부터 가요계 뜨거운 주목을 받아온 ‘핫 루키’ 뉴진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앨범 트리플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세 곡의 무대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세로 떠오른 뉴진스의 데뷔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백기 이후 오랜만에 컴백하는 지코(ZICO)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약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지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괴짜(Freak)'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코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괴짜’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노래. 발표하는 곡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지코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최예나(YENA)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전작 ‘스마일리’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최예나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스마트폰(SMARTPHONE)' 무대를 공개, 대세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에 나선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한 ‘스마트폰’ 무대로 최예나 특유의 상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온 에이티즈(ATEEZ)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에이티즈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 및 수록곡 '섹터 1(Sector 1)'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에이티즈가 보여줄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전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 스테이씨, TO1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