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40.5℃ 고열로 결국 응급실행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
차예련, 40.5℃ 고열로 결국 응급실행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
  • 승인 2022.08.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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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배우 차예련이 응급실을 찾았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SNS에 '결국…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0.5℃까지 올라간 체온계가 담겨있다.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차예련의 팔도 사진에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차예련은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과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중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에 탈이 난 것으로 보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