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박찬환 데이트 보고도 외면 “여자가 있었어?”
‘황금가면’ 나영희, 박찬환 데이트 보고도 외면 “여자가 있었어?”
  • 승인 2022.08.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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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3일 방송에 차화영(나영희)이 충격을 받았다.

홍선태(박찬환)과 전시회를 간 김혜경(선우은숙)은 그림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림을 잘 모른다며 수줍어하는 김혜경에게 홍선태는 “그림을 가장 잘 아는 건 작가”라며 설명해줬다.

고미숙(이휘향)은 이 시간 차화영을 데리고 일부러 전시회를 왔다. 김혜경과 홍선태를 발견한 고미숙은 자신이 사려는 그림이 있다며 일부러 두 사람의 모습을 차화영에게 보여줬다.

이어 “저 남자분 낯이 익은데, 가서 인사해야지”라며 고미숙이 다가가려고 하자 차화영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붙잡았다. 하지만 고미숙은 어디가 아프냐며 일부러 수선을 떨었다.

그러나 차화영은 애써 괜찮다며 이를 외면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