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빵 터진 응원 메시지→고소영-유재석까지, 화려한 별들의 축제 '헌트' VIP 시사회
BTS 진, 빵 터진 응원 메시지→고소영-유재석까지, 화려한 별들의 축제 '헌트' VIP 시사회
  • 승인 2022.08.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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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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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부터 배우 고소영까지, 화려한 별들이 '헌트'를 응원했다.

지난 2일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열린 영화 '헌트'의 'VIP 시사회'에 방탄소년단 진, 배우 이병헌, 고소영, 김수현, 이민호, 이선균, 조이현, 정호연, 박해진, 코미디언 이영자, 유재석, 조세호 등 수많은 영화인과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은 이정재, 정우성과 포토월에 서 인증샷을 찍는 중에 자신의 주머니에서 꺼낸 쪽지를 펼쳤다. '헌트 파이팅'이라고 적힌 진의 사랑스러운 응원 메시지를 본 이정재와 정우성은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훈훈한 이들의 모습과 진의 깜짝 메시지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고소영도 행사장을 찾아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밖에도 글로벌 스타 이병헌, 이민호 등과 코미디언 유재석, 이영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드라마.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0일 극장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