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헌트' VIP 시사회서 훈훈한 남친룩 공개 "아미가 최고야. 헌트"
BTS 진, '헌트' VIP 시사회서 훈훈한 남친룩 공개 "아미가 최고야. 헌트"
  • 승인 2022.08.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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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진 SNS
사진=방탄소년단 진 SNS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훈훈한 남친룩을 공개했다.

진은 2일 자신의 SNS에 '아미가 최고야. 헌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올블랙으로 댄디하면서 깔끔한 남친룩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놀라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팬들(아미)을 살뜰하게 챙기는 걸로 '아미 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을 응원했다. 그는 포토월에서 '파이팅. 헌트'라고 적힌 하얀색 종이를 공개해 이정재, 정우성을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10일 개봉될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는 내용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