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13일 팬미팅 앞두고 코로나 확진 "예정된 일정 모두 중단"
B1A4 공찬, 13일 팬미팅 앞두고 코로나 확진 "예정된 일정 모두 중단"
  • 승인 2022.08.02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공찬 SNS
사진=공찬 SNS

B1A4 공찬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찬이 오늘 오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찬은 B1A4로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1.5' 등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3일에는 단독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