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휘향, 연민지 가짜 임신에 “그 집안 폭삭 망하겠다”
‘황금가면’ 이휘향, 연민지 가짜 임신에 “그 집안 폭삭 망하겠다”
  • 승인 2022.08.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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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일 방송에 고미숙(이휘향)이 복수의 꿈에 부풀었다.

고미숙은 강동하(이현진)가 가지고 온 반찬이 유수연(차예련) 모친이 준 것이라는 걸 알고 “저번에 팔다친 게 유수연씨 어머니 때문이였어?”라고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강동하가 유수연 때문이 아닌 서유라(연민지) 때문이라고 하자 고미숙은 “전부 다 서유라야”라고 혀를 찼다. 그러면서도 “진짜야 전부 가짜라는 게?”라고 서유라의 거짓말에 대해 물었다.

서유라가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고미숙은 “그 집안 폭삭 망하게 생겼다, 손 하나 까딱 안하고 SA그룹을 꼴깍하게 생겼어”라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