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정소민,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강하늘과 한솥밥
'환혼' 정소민,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강하늘과 한솥밥
  • 승인 2022.08.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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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정소민 배우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영화 '스물', '기방도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 역을 맡아 살기와 웃음기를 오가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향우 정소민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연극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배우 강하늘, 한재영, 원우, 주지아, 황세인, 황우슬혜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