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속한 포레스텔라, 27·28 서울서 앙코르 공연 확정
김연아♥고우림 속한 포레스텔라, 27·28 서울서 앙코르 공연 확정
  • 승인 2022.08.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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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가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서울 관객들과 만난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인 서울 앙코르(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ENCORE)'를 개최한다.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2022 전국투어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부산·고양·전주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갔다. 8월 수원·대구 공연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높다.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전국투어는 5월 발매된 포레스텔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Save our lives)'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포레스텔라는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앞서 개최된 모든 지역 공연이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를 보여 준 만큼 이날 오후 팬클럽 선예매로 오픈되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역시 티켓팅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