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맥주 달인이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인천 맥주 달인이 출연한다.

인천의 로컬 맥주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달인. 오늘의 달인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천을 대표하는 맥주를 만들고 싶었다는 주인공이었다.

맥주와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는 달인은 이제 맥주를 빼놓고 살 수 없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일반 맥주 원료 외에도 오트밀 등 다양한 재료를 가미한 맥주로 오직 자신만의 맥주를 만들며 개항로를 사로잡았다.

달인의 맥주는 입소문을 타고 이제 인천 지역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도 멀리서 찾아와 맛을 볼 정도였다. 지역과 맥주 사랑으로 성공을 이뤄낸 맥주 달인이 오늘(1일)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