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액 일부 환경보호에 기부" 플렉스걸-칙바이칙, 공동 마케팅
"판매액 일부 환경보호에 기부" 플렉스걸-칙바이칙, 공동 마케팅
  • 승인 2022.08.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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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걸 이지호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칙바이칙 박재훈 대표(왼쪽 첫 번째)가 칙바이칙 선릉역점에서 플렉스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렉스걸 제공
플렉스걸 이지호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칙바이칙 박재훈 대표(왼쪽 첫 번째)가 칙바이칙 선릉역점에서 플렉스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렉스걸 제공

 

1일 프리미엄 인플루언서 멤버십 ‘플렉스걸’은 국내 첫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과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칙바이칙은 판매액의 일부를 환경보호에 기부하며, 플렉스걸 인플루언서 100여 명은 칙바이칙 선릉역점과 강남역점을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음식 및 매장 홍보를 SNS에 널리 알린다.

칙바이칙 측은 "MZ세대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건강’이라는 키워드와 패스트 캐주얼이 전달하는 브랜드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며 “기존의 패스트푸드를 넘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플렉스걸 관계자는 “론칭 1년 만에 7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원팀의 형태로 70여 개의 기업과 협업하였고, 바이럴 마케팅은 물론, 모델·쇼호스트·방송 커넥팅, 제품 공동구매, 오프라인 행사·파티, 브랜드 제휴 할인 등 지속적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기업의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칙바이칙’은 치킨 패티로 된 햄버거와 흑미밥과 야채로 구성된 도시락인 라이스볼 등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튀기지 않고 직화로 구워 육즙이 풍부하고 칼로리 부담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플렉스걸’은 20~30대 여성 인플루언서들만을 선별적으로 가입 받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운영 중인 ‘프리미엄 멤버십 브랜드’이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