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한산'...오늘부터 미국 32개관 동시 개봉
박스오피스 1위 '한산'...오늘부터 미국 32개관 동시 개봉
  • 승인 2022.07.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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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산: 용의 출현' 메인 포스터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29일(한국 시간)부터 미국에서 상영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3일 차를 맞은 오늘 미국에서도 개봉한다"고 밝혔다. '한산: 용의 출현'은 미국 내 32개관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사극으로서는 이례적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앞서 99개국가에 선판매 되는 등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북미 개봉을 담당하는 Wellgo(웰고) USA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겸 CEO인 도리스 파드레셔는 "북미 관객들에게 이순신 3부작 중 기다려왔던 2부작을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된다"라며 "1부작의 엄청난 성공은 실제 이순신이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우리는 '한산: 용의 출현'이 뒤이어 한국 역사에서 매우 매혹적인 시간을 조명하면서 계속해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다. 이순신 역은 배우 박해일이, 왜군 장수 와키자카는 변요한이 연기했다. 그 밖에 김성규·안성기·손현주·김성균·김향기·옥택연 등이 출연해 작품을 빈틈 없이 채우고 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는 63만8,000여 명에 달한다. '한산: 용의 출현'이 '범죄도시2'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