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1, 일본판 ‘프듀’ 보이그룹 오늘 ‘엠카운트다운’ 출연
JO1, 일본판 ‘프듀’ 보이그룹 오늘 ‘엠카운트다운’ 출연
  • 승인 2022.07.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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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 K-POP으로 하나 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TO1, 니콜, 퍼플키스의 컴백무대와 선예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JO1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준비되어 있어 전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니콜의 컴백무대가 준비된다.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받은 니콜은 솔로 가수로서 팬들을 만날 채비를 끝내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데뷔 첫 솔로 데뷔에 나서는 선예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선예는 가요계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앨범 '제뉴인(Genuine)’을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저스트 어 댄서(Just A Dancer)’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퍼플키스(PURPLE KISS)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무대는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임과 동시에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2기 우승 스페셜 스테이지로 꾸며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된 JO1(제이오원)의 무대도 준비된다. 한·일 공동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JO1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찾아 ‘위드 어스(With Us)’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있지(ITZY), 피원하모니(P1Harmony), 스테이씨(STAYC) 등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