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코로나19 확진→NCT드림 콘서트 불참 “너른 양해 부탁”
NCT 마크, 코로나19 확진→NCT드림 콘서트 불참 “너른 양해 부탁”
  • 승인 2022.07.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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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크 인스타그램
사진=마크 인스타그램

 

NCT 멤버 마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마크가 금일(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마크는 이날 오전 컨디션 이상 증세로 신송항원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크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마크의 확진에 따라 소속사는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7월 29~31일 예정된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마크를 제외한 6명 멤버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