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음악방송 출연 취소-신보 27일 발매
지코,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음악방송 출연 취소-신보 27일 발매
  • 승인 2022.07.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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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OZ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오늘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고,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지코는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을 보이고있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지코의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는 예정대로 7월 27일 발매된다. 그러나 이번 주 출연예정이던 음악방송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TV '인기가요' 일정은 취소됐다. 

이어 소속사는 "지코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지코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 2년 만의 미니 4집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를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