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시탐탐’ 집단지성 발휘? ‘키싱 유’ 문제에 협상 시도
소녀시대, ‘소시탐탐’ 집단지성 발휘? ‘키싱 유’ 문제에 협상 시도
  • 승인 2022.07.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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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소시탐탐'
사진=JTBC '소시탐탐'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 26일 방송에 상금 100만 원을 훔쳐간 데빌 추리게임 결과가 드러난다.

멤버들은 아직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추리의 방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추리의 방 노트북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 열쇠는 ‘Kissing You’로 뮤직뱅크 1위 했던 날짜를 맞히는 것. 멤버들은 당시의 기억을 하나씩 꺼내 날짜를 추측하고 돌아가면서 한 명씩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등 초집중한다.

특히 소녀시대에서 협상 담당을 맡은 수영의 활약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영은 제작진에게 협상가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소 살벌하게 어필하며 달력 보여주기를 요구하는가 하면 관련된 추가 힌트를 얻으려 끊임없이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한다.

또한 효연이 찰나의 순간 한 멤버의 수상한 낌새를 포착, 데빌로 지목한다고 해 눈치 담당으로서 남다른 능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연이 순식간에 데빌에게 데몬으로 선택된 생생한 현장도 확인할 수 있다. 데빌이 태연을 데몬으로 지목한 특별한 이유는 내일(26일) 밤 9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