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왜 오수재인가’ 종영 소감…“나에 대해 알게 해 준 작품”
서현진, ‘왜 오수재인가’ 종영 소감…“나에 대해 알게 해 준 작품”
  • 승인 2022.07.2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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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 사진=SBS '왜 오수재인가' 방송 캡처
서현진 / 사진=SBS '왜 오수재인가' 방송 캡처

 

배우 서현진이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지난 23일 종영했다.

서현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왜 오수재인가'는 현장에 대해 많이 배우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좀 더 알게 해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현진은 “허준호 선배님과 김창환 선배님 두 분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선배님들께는 꼭 배우는 부분이 있다. 연기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연기를 대하는 태도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에 반해 후배 분들께는 더 살갑지 못했던 것 같아 좀 미안하고, 더 좋은 현장에서 많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서현진은 '왜 오수재인가'를 사랑한 시청자들에게 “현장을 떠나는 순간 이미 작품은 제 것이 아니라 보시는 분들의 영역으로 넘어간다고 생각 한다”며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