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쇼' 2PM 준호, 정국·카이·셔누 '몸짱'들 제치고 피지컬 스타 1위
'TMI뉴스쇼' 2PM 준호, 정국·카이·셔누 '몸짱'들 제치고 피지컬 스타 1위
  • 승인 2022.07.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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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캡처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피지컬 스타' 1위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는 SF9 재윤, 휘영, 가수 김희재가 객원기자로 출격해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난 피지컬 스타’를 주제로 BEST 10을 살펴봤다.

1위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2PM 이준호가 차지했다. 그는 농구공 하나를 잡아낼 손 크기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이준호의 피지컬 비결은 샌드백, 크로스핏 전용 로프 운동 등이 가능한 홈짐이었다. 그는 운동뿐 아니라 작품을 위해 1년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을 정도로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댄서 가비였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핫한 피지컬 덕에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특히 '스우파'에서 바지를 훌렁 벗고 선보인 트워킹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엉덩이가 매력포인트로 떠올랐다. 

2013년 데뷔 후 수많은 업적을 세운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3위에 올랐다. 그는 미소년 비주얼에 체지방률 10%의 반전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특히 3일 동안 뜨겁게 달군 서울 콘서트 중에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다가 의상 단추가 터져 복근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4위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제시가 차지했다. 그는 무대를 위해 과감한 의상도 거침없이 입는 스타다. 그는 타고난 근수저임에도 하루 3시간 운동을 할 정도로 철저하게 몸매를 관리한다.  

5위는 헬스 잡지 표지를 장식할 만큼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아스트로 문빈이었다. 그의 큰 키와 멋진 복근은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가 커버한 잇지 ‘WANNABE’ 안무 영상은 조회수 445만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6위는 ‘3세대 짐승돌’ 몬스타 엑스 셔누였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보’라는 별명과 달리 2017년 ‘MAMA’ 무대에서 보여준 ‘등짝 오픈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16살에 가요계 입성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선미가 7위에 올랐다. 빼어난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오히려 너무 말라서 고민이라고. 그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체중 증량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건강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8kg 증량에 성공했다.

8위는 신이 내린 몸매와 파격 패션을 선보인 EXO 카이였고, 9위는 무대에서 구두를 벗어 던지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현아였다. 10위는 데뷔 초부터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복근을 보여준 비투비 이민혁이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