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SHOW' 김희재 "트로트계 몸짱은 임영웅…매일 헬스장 출근중"
'TMI NEWS SHOW' 김희재 "트로트계 몸짱은 임영웅…매일 헬스장 출근중"
  • 승인 2022.07.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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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재 SNS
사진=김희재 SNS

김희재가 임영웅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는 SF9 재윤, 휘영, 가수 김희재가 객원기자로 출격해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를 주제로 BEST 10을 살펴봤다.

이날 김희재는 트로트계의 '몸짱'으로 임영웅을 꼽았다. 그는 "요즘 임영웅 씨가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신다"며 "매번 헬스장에 간다고 연락해온다. 몸을 만드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는 TMI 질문에 답하며 눈을 깜박이지 않는 게임을 했다. 김희재는 애교버전 신곡 소개 질문을 받자 “‘짠짠짠’은 좋은 노래다. 많이 들어 달라”고 말했다. 신곡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포인트 안무였다며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를 본 재윤과 휘영은 춤 실력에 감탄했다. 김희재는 "트로트 역사상 이렇게 춤 잘 추는 가수는 없었다"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팩트 폭격기로서 붐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나대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가수가 아니라면 뭐하고 있을지?” 질문에 패션에 종사하고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김희재는 1분 55초 동안 눈을 깜박이지 않는 데 성공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