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클래식 정규2집 '파노라마' 타임테이블을 통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다.

14일 오전 10시 김호중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타임 테이블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김호중은 15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엔 '약속'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22일 '주마등' 티저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인 '약속'과 '주마등'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함께 김호중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오픈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또한, 20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한 무드 필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앨범 발매 당일인 27일, 더블 타이틀곡 중 '약속'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8월 1일에는 '주마등'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번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파노라마'는 군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정규 앨범으로 '약속', '주마등'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6곡이 수록됐다. 

인생의 주마등 속 자리한 연인, 친구, 팬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를 담았으며, '약속' 작곡에 참여한 이루마를 비롯해 레전드 가수 최백호와의 듀엣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NOMA 작가가 앨범 표지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