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후원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 대회 with Golfzon’ 성료
골프존 후원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 대회 with Golfzon’ 성료
  • 승인 2022.07.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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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 대회 with Golfzon’ 시상식에서 골프존 손장순 상무(왼쪽부터), 우승자 김미선, 경기도골프협회 최대동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jpg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 대회 with Golfzon’ 시상식에서 골프존 손장순 상무(왼쪽부터), 우승자 김미선, 경기도골프협회 최대동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jpg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후원하는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이 지난 1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된 본선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이 후원하는 첫 번째 시도 주최 대회로 본선은 지난 5월 30일부터 4주간 예선을 통해 결정된 48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예선에는 남녀 아마추어 총 6,647명이 참가해 13,190라운드에 참여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본선은 컷 오프 없이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티클라우드CC 코스에서 진행됐다. 본선에서 스트로크 1등부터 4등까지 선수에게는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전국 17개 시도 ‘2022 생활체육 대축전’의 경기도 대표 출전권을 부여했으며, 순위에 따라 약 400여만 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스트로크 5등에서 10등까지 선수들에게는 까스텔바작 경량 보스턴백을 선물하고, 본선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동브랜드의 파우치 제품을 웰컴 기프트로 증정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에서 후원하는 첫 번째 시도 주최 대회가 남녀 아마추어 선수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타 시도 골프협회 지원을 통한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골프문화 발전과 함께 국내 체육계에서 스크린골프가 하나의 핵심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국내의 공신력 있는 협회 및 기관들과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은 오는 27일까지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최준호)과 함께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 ‘까스텔바작 피니쉬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까스텔바작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골프존 회원인 아마추어 성인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의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을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