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모델 어울리는 스타 1위…2위 양준일
영탁, 막걸리 모델 어울리는 스타 1위…2위 양준일
  • 승인 2022.07.1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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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영탁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 막걸리 모델에 어울리는 진하고 시원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여성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영탁은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막걸리 모델에 어울릴 만큼, 진하고 시원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주제의 투표에서 총 투표수 11만3855표 중 4만5769표(40.20%)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를 이끈 영탁의 매력 1위는 '뛰어나다'(94%)였다.

이어 '흡입력', '쾌활한', '정겹다'가 매력 순위에 들어갔다.

영탁에 이어 2위는 가수 양준일이 이름을 올렸다.

또 장민호, 진해성, 홍지윤, 제이홉(방탄소년단), 송가인, 규현(슈퍼주니어), 박군, 김희재가 10위 안에 랭크됐다.

한편 영탁은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공개했다.

데뷔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영탁은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