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김희재→정동원, 트롯스타 총출동...9월 '젬 있는 트롯콘서트' 열린다
이찬원-김희재→정동원, 트롯스타 총출동...9월 '젬 있는 트롯콘서트' 열린다
  • 승인 2022.07.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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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라젬

가수 이찬원부터 김희재까지, 국내 유명 트로트 스타가 출연하는 트롯 콘서트가 열린다.

7일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 측은 오는 9월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하는 '젬있는 트롯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젬있는 트롯 콘서트'에는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남승민, 정동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두차례 진행되며 방송인 붐이 MC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만 18세 이상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개 세라젬 웰카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음료와 제품 구매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1인 2매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20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초청을 혜택을 제공한다. 세라젬과 승일희망재단과 협업으로 루게릭 환우 가족을 초청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별도 좌석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세라젬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인기 트로트 스타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