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연예가 헤드라인’을 통해 배우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남주혁에게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첫 번째 제보자의 주장이 나온 뒤, 지금까지도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된 진실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반되는 주장에 대해 다뤄본다.

그리고,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에 대해서도 소식을 전한다. 두 사람의 제주 카페 영업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연중 라이브'에서 직접 제주도를 찾아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을 만나본다. 오는 8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비상선언’은 칸에서 약 10분간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아 화제가 되었는데. 송강호는 “임시완 씨가 칸에서 영어로 굉장히 멋있게 소감을 발표했다”며 영어로 소감을 부탁, 이후 임시완은 영어 인사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지어냈다.

다음으로, 장마와 함께 더위가 이어지면서 입맛마저 사라지는 요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여름을 나고 있는 스타들의 식탁을 ‘SNS 뉴스’에서 모아본다.

마지막으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레포츠를 즐기고 싶은 스타들을 소개한다.

‘연중 라이브’는 7월 7일 (목)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