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비비지, 오늘(7일)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최초 공개...엔하이픈 출격
위너-비비지, 오늘(7일)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최초 공개...엔하이픈 출격
  • 승인 2022.07.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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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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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 대세 아티스트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위너(WINNER)와 비비지(VIVIZ)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ENHYPEN(엔하이픈), 우주소녀(WJSN)의 컴백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어 전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케 한다.

먼저 신보 발매 이틀 만에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 글로벌 K-POP 라이징 스타로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한 ENHYPEN(엔하이픈)의 무대가 준비된다.

엔하이픈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 및 수록곡 ‘TFW(That Feeling When)’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퓨처 퍼펙트’는 국내 K팝 신에서는 생소한 시카고 드릴 장르의 곡으로, 마이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함께 또 한번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컴백쇼를 통해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우주소녀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Mnet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는 새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는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을 담은 팝 스타일 댄스곡. ‘퀸’의 귀환을 알릴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량한 신곡과 함께 올여름 가요계 접수에 나선 그룹들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먼저 2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린 위너의 무대가 준비된다. 청량한 힐링송으로 컴백한 위너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아이 러브 유’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 신곡 무대를 통해 위너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감성의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상큼한 ‘서머송’을 들고 돌아온 비비지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으로 성공적인 재데뷔를 알린 비비지는 여름 감성을 담은 새 앨범 ‘서머 바이브(Summer Vibe)’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러브에이드(LOVEADE)’ 및 수록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두 곡의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청량함을 가득 담은 비비지의 3인 3색 여름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던, 프로미스나인, 이민혁(HUTA), 선미 등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