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팬미팅 2회차 전석 매진 “티켓 못 구한 펭클럽 많아서 속상해”
펭수, 팬미팅 2회차 전석 매진 “티켓 못 구한 펭클럽 많아서 속상해”
  • 승인 2022.07.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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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사진=EBS

EBS 인기 연습생 '펭수'가 생에 첫 팬미팅에서 화끈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 펭수 팬미팅 ‘팔월愛’는 오픈 직후 2만 이상의 트래픽이 몰리며 순식간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랫동안 펭수와 오프라인 대면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매진사례를 만들어 낸 것.

이러한 소식에 펭수는 “기쁘지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펭클럽이 많은 것 같아 속상하다”고 밝혔다.

한편 펭수의 팬들은 불법거래(프리미엄 판매 티켓) 티켓에 분노한 펭수를 보며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자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며 본 공연에 대한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펭수의 첫 펭미팅은 오는 8월 6일(토)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