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종국 "김신영, 다이어트의 좋은 예...조세호는 나쁜 예" 폭소
'정희' 김종국 "김신영, 다이어트의 좋은 예...조세호는 나쁜 예" 폭소
  • 승인 2022.07.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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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사진='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다이어트의 정석' 김신영을 칭찬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로 찾아온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DJ 김신영에게 "얼굴과 몸이 좋아졌다"며 "초반에 신영 씨 살뺄 때 고군분투 하던 시절을 보다가, 지금 보니 너무 좋다"며 "완전 몸이 자기 것이 됐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김신영에 대해 "(다이어트의) 좋은 예(예시)"라며 칭찬을 더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조세호가 나쁜 예"라며 "'저렇게 뺄 거면 안 빼는 게 낫지 않나'라는 여론이 형성됐더라"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앞서 김신영은 38kg을, 조세호는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종국이 출연하는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함께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