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두피문신 하나로 확 달라진 외모 "머리카락 그려봤는데 반응 제각각"
홍석천, 두피문신 하나로 확 달라진 외모 "머리카락 그려봤는데 반응 제각각"
  • 승인 2022.07.07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두피문신으로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그려봤네요. 느낌이 어떠신지요. 두피 문신 콘텐츠를 찍어본 건데 반응들이 제각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두피문신을 하고 있어 마치 머리카락이 자란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두피 문신 사이 스크래치 부분을 두어 젊은 감각을 강조한 것이 눈길을 끈다.

두피문신을 한 홍석천을 본 연예인 동료들은 대부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난 좋은데요? 굿" 이라고 했고, 김시덕도 "회춘'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절친 왁스는 "젊어 보여"라며 감탄했고, 양희은은 "난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여성복만 취급하는 옷 가게 총각 홍사장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