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박찬환, 손자 지키기? 나영희 욕심에 “이혼 하자”
‘황금가면’ 박찬환, 손자 지키기? 나영희 욕심에 “이혼 하자”
  • 승인 2022.07.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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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황금가면’ 박찬환이 이혼을 결심했다.

KBS2 ‘황금가면’ 6일 방송에는 차화영(나영희)에게 이혼을 하자고 말하는 홍선태(박찬환)의 단호한 면모가 드러났다.

심상치 않은 손자의 상태에 홍선태는 생모인 유수연(차예련)에게 보냈다. 이 일로 차화영이 난리법석을 떨자 홍선태는 “다들 집안 시끄럽게 큰소리 내지 마”라고 경고했다.

분이 풀리지 않은 차화영은 홍선태의 방까지 따라 들어가 “내 위신은 뭐가 돼요?”라고 따졌다. 홍선태는 “당신 서준이를 진짜 손주로 여기긴 해? 서준이 서준 엄마하고 있을 때 저러지 않았어. 명랑하고 건강했어. 그런 애가 아파서 저 지경인데 걱정도 안 돼?”라고 따졌다.

또 “반쪽짜리 손자한테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가 뭐야, 완벽한 손주를 원하면서 서준이 잡아놓고 왜 힘들게 해”라며 이혼하자고 했다. 그러나 차화영은 “못들은 걸로 할게요”라며 무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