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이 매회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환혼’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환혼’은 2일 기준 SMR과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영상 총 조회수 2,100만뷰 돌파는 물론 4일 발표된 6월 4주(6월 20일~2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 종합 및 드라마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화제성은 가상의 나라 대호국과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등 과감하게 시도된 ‘판타지’ 소재, 불량 제자 장욱(이재욱)과 독한 스승 무덕이(정소민)의 ‘로맨스’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순간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 3박자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기에 가능했다.
똥무더기, 단근 등 매회 위트 넘치는 코믹 에피소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자 고원(신승호)이 자신에게 똥물을 뿌린 무덕이에게 똥무더기라는 애칭을 지어주는가 하면, 환수의 경지에 오른 마의 이선생(임철수)이 장욱의 수련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색욕을 끊는 단근초를 제안하는 등 판타지 활극의 에피소드에 유머코드를 넣어 극을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
한편 tvN ‘환혼’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