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홀리데이' 무대...무료 게릴라 공연
위너,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홀리데이' 무대...무료 게릴라 공연
  • 승인 2022.07.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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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WINNER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게릴라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가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오른다.

위너는 이번 게릴라 이벤트 '홀리데이 인 더 시티(HOLIDAY IN THE CITY)'에서 새 앨범 '홀리데이(HOLIDAY)'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를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위너는 약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바, 언제나 함께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대중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이번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공연은 앨범 구매자 중 사전 추첨을 통해 초대된 이너서클(팬덤명) 200명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은 네이버 NOW. 채널에서 생중계 화면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위너가 보여줄 신나는 여름 밤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