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윤의중 단장, 멜론 스테이션 클래식 토크쇼 출연... K-클래식 앨범 발매 관련 비하인드 공개
국립합창단 윤의중 단장, 멜론 스테이션 클래식 토크쇼 출연... K-클래식 앨범 발매 관련 비하인드 공개
  • 승인 2022.07.06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국립합창단 윤의중 단장이 멜론 스테이션 '브라보 클래식'에 출연했다.

최근 워너뮤직과 함께 K-클래식 앨범 'Voices of Solace(보이스 오브 솔라스)'를 전 세계 발매한 국립합창단의 윤의중 단장이 멜론 스테이션의 대표 클래식 토크쇼 '브라보 클래식'에 오늘(6일) 낮 12시 출연했다.

이날 윤의중 단장은 'Voices of Solace' 앨범 발매와 관련, 제작 비하인드를 포함해 다른 곳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윤의중 단장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늘날 한류 콘텐츠 열풍 속에서 K-클래식 앨범을 발매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한 국립합창단의 이번 앨범이 세계 3대 글로벌 레이블 중 하나인 워너뮤직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기획 단계에서의 진솔한 제작기 역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윤의중 단장은 작곡가 이영조, 우효원, 오병희, 조혜영 등이 참여한 이번 앨범 수록곡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우리 색채를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의 기획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윤의중 단장이 이끄는 국립합창단은 지난 21일 예술한류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앨범 'Voices of Solace'를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 발매했다.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새야 새야'(전래동요, 편곡 오병희)를 포함한 창작곡 4곡과 한국 가곡 4곡 등 총 8곡(총 11트랙)이 수록됐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