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아방가르드한 패션을 선보였다.

씨엘은 5일 자신의 SNS에 'A Very Cherry Day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가슴 부분을 강조한 독특한 디자인의 코르셋 톱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애니원 시절부터 '한국의 레이디가가'라고 불릴 정도로 독보적인 패션 세계를 보여줬던 씨엘은 이번에도 '씨엘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파격적 의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