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청, 벌써 환갑 나이...혜은이 “언니들이 선물 준비했다”
‘같이삽시다’ 김청, 벌써 환갑 나이...혜은이 “언니들이 선물 준비했다”
  • 승인 2022.07.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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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5일 방송에 김청의 환갑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운무를 다같이 보게 된 자매들은 감상에 젖어 있었다. 환상적인 풍경에 이경진은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혜은이는 “우리가 진짜 복이 많은 가봐요”라며 “3대가 복을 지어야 이런 운무를 볼 수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이른 등산에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혜은이는 “아직 도장깨기 하나가 남아 있고요, 그리고 김청씨께서 오늘 환갑이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래서 우리 언니들이 김청씨를 위해서 뭔가를 해주고 싶어서”라며 김청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김청은 “감사해요, 호텔에서 해요 어디서 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