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 아들에 “반쪽짜리 손자” 막말...박찬환 충격
‘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 아들에 “반쪽짜리 손자” 막말...박찬환 충격
  • 승인 2022.07.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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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는 홍서준(정민준)에게 심리적인 불안감이 나타났다.

귀가한 홍진우(이중문)의 가족은 불도 켜지 않은 집 안에서 홍서준이 냉장고 앞에서 허겁지겁 음식을 먹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놀란 홍진우를 다가가 홍서준을 달랬지만, 아이를 겁박하고 겁을 줬던 서유라(연민지)는 마음을 졸였다.

사태가 진정된 후 서유라는 자신이 홍서준을 돌보겠다고 나섰다. 서유라를 따로 부른 차화영(나영희)는 “둘째 소식은 없니”라고 임신에 대해 물었다. 천천히 가지기로 했다는 대답에 차화영은 한의원을 다녀오라고 말했다.

차화영은 “솔직히 서준이는 반쪽짜리 손자야, 혈통이라는 게 무서운데 족보 없는 집안 씨가 그래서 그런지 약한거 봐, 저래서는 힘들어”라고 막말을 일삼았다. 그리고 우연희 홍선태(박찬환)이 이 대화를 듣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