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중화요리가 소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도 대박을 쳤다는 중화요리가 ‘소문의맛집’에 소개됐다.

인천의 필수 관광코스 차이나타운. 여권없이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했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 꼭 먹고 가야 한다는 중화요리집이 오늘의 ‘소문의 맛집’이었다.

기본으로 몇십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식당에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넘쳐났다. 푹푹 찌는 더위도 이겨낼 만큼 핫한 인기를 자랑했다. 잠시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 주방에서는 끊임없이 요리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화려한 메뉴들 중에서도 바로 짜장면. 맛을 느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는 하얀 짜장면은 보기만 해도 눈이 번쩍 뜨였다. 이제는 차이나코스의 명물코스가 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기다림 끝에 맛을 본 손님은 “훨씬 더 담백하고 덜 달아요”라고 하얀 짜장면에 감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여름에 인기가 폭발한다는 중국식 냉면도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