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예약제 재오픈 “대표님은 영업시간 중 안 온다”
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예약제 재오픈 “대표님은 영업시간 중 안 온다”
  • 승인 2022.07.05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이상순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가 예약제로 다시 문을 연다.

5일 해당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순이 7일부터 카페 영업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카페 측은 “바리스타들이 예약제 시스템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자리가 많지 않아 한 번에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란다”고 적었다.

또 7일 낮 12시에 앱을 통해 예약이 오픈된다고 알렸다. 앞서 이상순의 카페 오픈이 화제가 되며 인파가 몰리며 긴 웨이팅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유명연예인의 카페 오픈이 주변 상권을 위협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카페 측은 “대표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