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사로잡은 배우 한지민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포착됐다.

5일 한지민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주에서 체류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한지민은 지난달 호주정부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홍보대사 자격으로 호주를 방문한 바, 이에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코알라를 품에 안고 입술을 내민 채, 달달한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물과 직접 교감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특히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캥거루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케이블카를 타며 경관을 만끽하고 있다.

원주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어디서든 천사처럼 해사한 미소와 한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도드라진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아기 해녀 역으로 김우빈과 호흡을 맞췄다.

한지민은 이준익 감독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