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나인우, 의미심장 기류+로맨스 위기 봉착?...관계 변화 생길까
'징크스의 연인' 서현♥나인우, 의미심장 기류+로맨스 위기 봉착?...관계 변화 생길까
  • 승인 2022.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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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콘텐츠

'징크스의 연인' 로맨스 꽃길 앞에 섰던 서현과 나인우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7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의 다변하는 감정선이 그려진다.

앞서 수광은 슬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진심이 담긴 진한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에 슬비와 수광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며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터.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슬비와 수광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러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수광을 바라보는 슬비의 눈빛에는 불안함이 가득하며, 수광 또한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애처로운 수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 정도.

서현과 나인우의 물오른 로맨스 연기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던 중, 두 사람의 운명 같던 로맨스가 빛을 발하기도 전에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에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7회에서는 슬비와 수광이 운명을 뛰어넘는 로맨스를 본격 시작했지만, 무르익기도 전에 위기를 맞는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징크스의 연인'은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