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음주운전 걱정 없는 이유? "앨범에 집중하느라 아직 면허 못따"(굿모닝FM)
헤이즈, 음주운전 걱정 없는 이유? "앨범에 집중하느라 아직 면허 못따"(굿모닝FM)
  • 승인 2022.07.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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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가수 헤이즈가 음주운전 걱정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헤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가 "헤이즈는 못 하는 게 없는 거 같다"는 사연을 읽자 헤이즈는 "면허가 없어서 운전을 못한다. 요리도 못한다. 사실 시도를 못 해봤다. (면허를) 올해는 따야지, 따야지 하는데 계속 미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작업이고 앨범이다 보니 다른 게 우선 순위가 되지 못하고 있다. 주변에서 안타까워 할 정도다. 근데 이렇게 에너지가 있고 집중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음주운전 할 일은 없어서 긍정적"이라고 응수했고, 헤이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미한 사고조차 방지할 수 있긴 하다. 근데 사실 술도 잘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