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실패 후 소감 "울고 웃던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껴"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실패 후 소감 "울고 웃던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껴"
  • 승인 2022.07.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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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수 SNS
사진=지연수 SNS

방송인 지연수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연수는 4일 자신의 SNS에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가 아들 민수를 꼭 안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수는 전 남편 일라이와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재회했지만 최종적으로 재결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